이란 스포츠 심장부 피격…뼈대만 남은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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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상징이자 '이란 축구의 성지'로 불리는 아자디 스포츠 복합단지가 공습으로 파괴되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일, 이란 국영 매체 IRIB와 WANA 등은 테헤란 서부에 있는 아자디 스포츠 복합단지 일부가 공습 직격탄을 맞아 파괴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폭격으로 파괴된 아자디 실내경기장은 복합단지 내 1만 2천 석 규모의 시설로 '원정팀의 무덤'으로 유명한 주 경기장(축구장) 옆에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고 로이터 통신이 지형지물 대조를 통해 검증한 영상에 따르면, 폭격 직후 아자디 경기장 부근에서 거대한 검은 연기 기둥이 솟구쳤으며 하늘에는 미사일 궤적으로 추정되는 잔상이 포착되었습니다.
영상 속 시민들은 "미사일인 것 같다", "파편이 떨어지고 있다"라며 긴박했던 현장 상황을 전했습니다.
한편, 1974년 아시안 게임을 위해 건설된 이 단지는 페르시아어로 '자유'를 뜻하는 '아자디'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테헤란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테헤란 시민이 목격한 공습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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