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첫 승' 현도훈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팬들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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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그만두려 했던 날들..." 현도훈의 눈물
서른세 살, 데뷔 9년 만의 첫 승... 고척돔 울린 진심
누구보다 긴 터널을 지나온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현도훈이 마침내 빛을 보았습니다. 육성선수 입단과 방출, 그리고 재입단으로 이어진 시련의 9년을 견뎌낸 그는, 33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생애 첫 승리 투수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말을 이제야 안 합니다"
생애 첫 수훈 선수 인터뷰 마이크를 잡은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잡아준 가족들, 그리고 끝까지 믿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흘린 눈물은 승패를 넘어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의 한마디 한마디는 같은 처지의 무명 선수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습니다.
야구가 인생의 전부였지만, 야구는 그에게 한없이 냉정했습니다. 하지만 현도훈은 실력을 묵묵히 갈고닦았고, 팀이 가장 필요로 할 때 마운드에 올라 승리의 징검다리를 놓았습니다. 9년의 기다림을 씻어낸 '현도훈의 날'이었습니다.
- • 인고의 세월: 육성선수 입단 후 방출, 독립리그를 거쳐 다시 롯데 유니폼
- • 최고령 첫 승 급: 33세의 나이로 거둔 값진 결과, 롯데 선발진의 새 희망
- • 인터뷰의 품격: 부모님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으로 온오프라인 화제
본 리포트는 2026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공식 경기 기록 및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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