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EPL 우승 묻고 챔스 더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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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물듭니다.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왕좌를 탈환하며 기세를 올린 아스날과 대회 2연패라는 대업을 노리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빅이어를 두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는데요. 김영광 위원을 비롯한 4명의 축구 전문가가 각 팀의 아킬레스건과 무기를 송곳처럼 파헤치는 불꽃 토론을 벌였습니다.
유럽 최고의 '방패' 아스날, 조직력으로 허점을 지우다
전문가들이 분석한 아스날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단연 시즌 내내 다듬어온 촘촘한 수비 블록입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지휘 아래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포백 라인과 중원의 압박 타이밍은 현재 유럽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데요. 상대의 측면 전환 속도를 억제하고 유기적인 세트피스 전술을 통해 단 한 번의 기회를 골로 연결하는 실리 축구가 아스날의 핵심 승리 공식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최강 화력의 PSG, 창과 방패의 치열한 전술 팩트 체크
이에 맞서는 PSG는 압도적인 개인 기량과 화력을 앞세운 정공법을 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PSG가 자랑하는 월드클래스 공격진의 파괴력이 아스날 수비진의 배후 공간을 끊임없이 위협할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특히 경기 후반 체력 저하가 발생하는 시점에서 전술적 변화를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는 스쿼드의 깊이는 PSG가 가진 최대 강점입니다.
김영광 위원 원포인트 분석: "이 경기는 선제골의 타이밍이 모든 것을 결정할 것입니다. 아스날이 특유의 단단한 수비로 PSG의 초반 공세를 막아내며 리듬을 빼앗을지, 혹은 PSG가 이른 시간 선제골로 아스날의 라인을 강제로 끌어올릴지가 전술적 판가름의 핵심입니다."
부다페스트의 별이 될 주인공, 미세한 디테일에서 갈린다
토론에 참여한 4명의 패널 역시 마지막 순간까지 쉽게 한쪽의 우세를 점치지 못할 만큼 양 팀의 전력 균형은 팽팽했습니다. 결국 결승전이라는 거대한 압박감 속에서 발생하는 아주 미세한 패스 미스나, 예상치 못한 교체 카드 한 장이 빅이어의 향방을 가를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2년 만의 황금기를 맞이한 아스날의 대관식이 될지, 혹은 PSG의 위엄 있는 수성이 될지 전 세계의 시선이 부다페스트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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